어제가 입동이었죠 이제는 가을이라기 보다는 초겨울이라해야 맞은거같은데요. 늦가을에도 초겨울에도 떠나기 좋은 주말여행지 금산사 11월여행 대장전에서 대적광전까지 그 두번째 이야기를 써가겠습니다. 금산사는 김제에 있는 사찰로 백제무왕때 창건되어진 사찰이죠.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때 나라를 구한 승병들의 집결지이기도 한곳이랍니다. 금강문, 천왕문, 보제루를 지나 대적광전앞마당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범종각이 위치해있답니다. 누각으로 되어있는곳에서는 범종루 전각형태인곳에서는 범종각으로 명칭이 되어있는데요 이곳 금산사범종각에도 법종과 법고, 목어, 운판등 사물이 보관된곳인데요. 각기 뜻이있는데, 범종은 지옥에서 부처님의 법음을 들려줌으로써 지옥세계에서 고통받고있는 중생들의 악업을 뉘우치고 착한 본래의 모습으로 교화하는..
점점 날씨가 늦가을로 향해가고있는데요 마치 겨울처럼 삼한사온의 날씨를 보이는듯해요. 어제보다도 기온은 더 오를듯한데 오후에 비소식도 있고 비온뒤로는 또다시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네요. 그렇지만 더 추워지기전에 오히려 옷만 잘신경쓰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바로 11월인데요. 11월여행지로 좋은 김제가볼만한곳 모악산 금산사 를 소개해 드릴께요. 금산사는 호남고속도로 금산사ic를 빠져나와 15분정도를 달리면 만날수 있는 천년고찰인데요 금산사를 들어가기전 입구에는 산성과 성문이 남아있는데요. 예전금산사를 지키던 성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유명한 사찰이다보니 당연히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많이 걸어들어갈 줄알았는데 의외로 길이 잘 닦여있고 차도 절안까지 들어갈 수가 있어서 노부모님이나 어린아이들과 함께하기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