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건설할때 기존의 획일적인 판상형아파트에서 타워형아파트 건설이 붐을 이루다가 최근 몇년간은 4베이아파가 주류를 이뤘는데요. 이제는 아파트분양시장에서 4베이는 대세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또한 2011년부터는 소형평수인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 아파트에서도 4베이가 적용되면서 구조가 4베이냐 그렇지않냐에 따라 청약경쟁률도 달라지고, 프리미엄 금액도 차이가 나기도 했죠. 그런데 4베이가 뭔가요? 베이(bay)전면에 위치한 발코니와 맞닿은 벽과벽 사이공간을 말하는데 쉽게 말해 앞 창에 몇칸이 위치하고 있느냐로 이해하면 될듯해요. 그래서 4베이라 하면 발코니와 접하고 있는 거실과 방갯수가 네개라고 보면 되겠죠. 가장 인기있는 34평형 아파트를 예를 들때 방이3개고 거실이 있다면 기존의 판상형 아파트는..
이번주 알아보는 알쓸팁은 세입자 반전세 대처법 / 세입자 경매 직접 낙찰받는이유에 알고 갈께요. 몇년전부터 갈수록 전세매물은 없어지고 월세로 전환되면서 반전세시대가 도래했는데요. 이제 반전세라는 흐름을 거역할 수는 없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할 때이죠. 반전세는 간단히 말해 보증금을 지불하고 매월일정액을 지불하는 월세와 유사한데요. 전세매물이 귀하고 전세금 상승기에는 집주인이 전세금 상승분을 월세로 대신받는 것을 반전세라 합니다. 이는 최근 몇년간 지속된 은행이자의 저금리현상과 전세난에 기인한 것이죠. 이때 임차인이 알아야할 중요한것이 바로 전세금월세전환율이죠. 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일부를 월세를 지불해야할때 비용을 년이율로 계산한 수치이죠. 각지역별로 월세전환율이 정해져있으니 확인하여 내 반전세금..
오늘도 알아두면쓸데있는팁 두가지를 알고 갈께요. 바로 계약만기후 계속월세내야하나 월세계약시 특약사항 을 함께 알고가도록 하죠. 원룸등을 월세로 계약하고 만기가 도래하여 집주인에게 통보하고 만기일에 보증금을 반환할 것을 촉구했지만 집주인의 대답은 집이 나가면 빼주겠다는 경우가 실제로 많죠. 여유가되면 임차권등기를 해놓고 이사를 가면좋겠지만 보증금을 받아야만 이사를 갈수 있는 경우라면 난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어쩔수업싱 임대가 나갈때까지 그집에서 거주를 할 수밖에 없겠죠. 이런경우 계속월세내야하나? 결론적으로는 그집에서 사는동안에는 월세를 내야합니다. 일단 원론적인 절차부터 얘기를 해볼께요. 일단 계약만료 1개월전까지는 반드시 임대인에게 계약종료와함께 이사를 가겠다는 의사를 표해야합니다. 구두로하기보다는 문..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타지역에서 학교생활을 하거나 근무를 하게되면 대부분은 월세나 전세생활을 하게되죠. 여러번 부동산계약 경험이 있으면 몰라도 처음 계약을 할때는 뭐가뭔지도 모르고 그저 부동산에서 시키는대로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렇더라도 내소중한 보증금을 지킬수있는 최우선변제권 과 우선변제권 의 구분과 내용을 알고 있는게 좋을것입니다. 먼저 최우선변제권 은 특별법인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데 임차한 주택이 경매가 넘어갔을때 소액보증금중 선순위권리자보다 일정금액을 우선하여 변제 받는 권리를 말합니다. 기본요건은 소액보증금에 해당하면서 경매신청등기전에 전입신고와 입주요건르 갖추고 있어야하죠. 이러한 최우선변제 요건을 갖춘 세입자는 경매로 낙찰된 가격의 1/2 범위안에서 소액보증금중 일..
부동산이중계약 과 집주인이전세를 싸게내놓는 속셈 에대해서 오늘은 알아볼께요. 누구나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팁 오늘시간은 부동산사기피해를 보지않기 위해 꼭 알아야할 팁이에요. 부동산이중계약 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부동산사기중 대표적인 것중 하나인데요 조금만 신경쓰면 예방할 수가 있죠. 그럼 부동산이중계약 사례를 보면서 대처할 방법도 생각해보시자구요. ex1) 부동산사기전문가 현사기는 인기가 높은집을 시세보다 높게 월세를 주는 조건으로 계약을하죠. 그런다음에 주로온라인직거래 사이트등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을 내놓고 임차인이 나타나면 위조된 신분증을 내밀고 부동산등기등본을 보여주면서 임차인을 안심시키고 속이는 수법. ex2) 원룸건물의 경우 계약이 빈번하고 관리를 위해 관리인이나 부동산중개업소에 일임을 하는..
중도금 잔금 계약금 부동산용어정리 를 해볼텐데요 누구나 일생에 몇번은 어떤형태로든 매매계약을 체결할텐데요. 부동산이든 자동차든 선박이든 회원권이든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경우에는 아무래도 부동산거래 일텐데요, 원룸이나 오피스텔 월세 계약에서 부터 다세대나 아파트의 전세계약, 내집마련을 위한 주택매매계약까지 어떤 계약에서든 빠질 수없는 것이 바로 계약금 중도금 잔금 이겠죠. 물론 중도금이 없는 경우도 많이 있겠죠 그래서 많이들 들어봤지만 정확한 용어를 명쾌하게 알 수있게 용어정리를 해볼까해요. 계약을 체결하면 계약금을 지불하게 되는데요 법적으로 계약금을 얼마를 내야한다고 규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 계약금은 얼마를 내는것이 적당할까요? 정해진 바는 없지만 관례적으로 보토 10%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