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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pic 리조트 해외여행지로 많이 선택하시죠? 남태평양에 위치한 사이판은 괌과 함께 가족여행지 및 휴양지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괌이 쇼핑과 해양스포츠의 천국이라면 사이판은 휴양중심의 아름다운 섬이랍니다. 무엇보다 괌과 사이판은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여행지중 4시간 남짓한 짧은 비행시간으로 도착해서 더더욱 좋은곳이구요 사이판은 괌에 비해 여행비용이 더 저렴해서 가족단위 여행이나 어린자녀와 참 좋은 것인거 같아요
이처럼 가족여행지로 너무나 좋은 사이판pic 리조트 해외가족여행지 엿보기 를 해볼텐데요 입구에서부터 들어가볼께요. 인천공항에서 4시간을 날아 사이판공항에 도착하면 10분정도 거리에 사이판pic 리조트에 도착할 수가 있는데요. 많은분들이 홈쇼핑이나 소셜상품을 이용한다면 사이판패키지여행을 선택하실텐데요. 인천에서 새벽출발이라면 점심무렵 도착을 하고 보통은 만세절벽, 새섬등을 거쳐 리조트에 도착하게되죠. 사이판pic리조트 입구 건물의 모습이에요 입구에서는 특별할거 없는 그래도 너무도 맑은 하늘과 어울리는 pic리조트의 모습이네요.
리조트 입구에서 들어서면 건물아래 캐노피구조로 로비휴식공간과 호텔프런트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예약을 확인하시고 체크인을 하시면되요. 가이드와 동행하면 가이드가 다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자유여행이면서 영어가 서툴다면 이곳 사이판pic리조트에는 한국인직원이 상주하므로 한국인 직원을 불러달라고 하면 친절하고 익숙한 말로 체크인을 할 수가 있답니다.
사이판여행을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이나 개별적으로 예약을 하면 보통 전면쪽 풀장이 보이는 쪽이 아니 사이판pic리조트의 부대시설이 보이는 후면부나 저층부로 객실이 배치되지만 골드카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상층부의 풀장이 보이는 곳의 전망좋은곳으로 배치된답니다.
pic리조트가 가족여행지로 각광받는 이유는 굳이 어딜 가지 않고도 사이판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있다는 것이죠. 부페, 양식, 일식, 바베큐등 다양한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실 수있고 매점에서 어지간한 것도 모두 구입을 할 수있죠. 물론 9시면 술을 구입할 수가 없으니 객실에서 한잔 즐기시려면 반드시 여권을 지참하고 9시이전에 술을 구입을 하셔야 한답니다. 만일 현지 마트를 이용하고 싶다면 리조트 길건너에 자그만한 슈퍼가 하나있는데요. 이곳에서 리조트마트에서 찾을 수없는 제품도 구입할 수있지만 종류는 그리 많지 않으니 사이판시내인 가라판에 면세점 쇼핑을 갈때 그곳에서 저렴하고 구입을 하시면 된답니다.
또한 여기 해외가족여행지로 으뜸이라고 할 수있는 pic리조트안에는 이런 유수풀이 있어서 어린자녀들과 안전하고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있구요. 긴 수영장과 짧지만 강렬한 워터슬라이드도 있으니 아이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물놀이를 하다 지치면 시원한 야자수아래 선베드에서 잠깐 잠을 청해도 좋구요. 객실로 돌아와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또 물놀이를 즐겨도 좋답니다.
저녁이면 리조트내 관광객들이 한번씩 들려가는 pic리조트식당 씨사이드그릴 앞바다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석양도 정말 일품이죠. 하지만 이곳에서 바베큐는 연기와 더위의 전쟁이고 시간제한도 있어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기에는 조금 아쉬운곳이구요. 반대편에 비해 워낙 한적해서 조용하게 나만의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 바다가 좋답니다.
사이판pic 리조트 는 골드카드를 제시하면 비치타올을 하루에 한장씩 대여도 해주고 썬베드도 무료로 사용할 수가 있어요. 또한 이처럼 리조트 전용 해변이 있어서 카누나 윈드써핑도 무료로 즐길수가 있답니다. 바다의 깊이도 성인 허리 깊이라 위험하지도 않고 안전요원도 상주하고 있어서 안전하구요. 리조트내 직원들도 친절하고 3일을 숙박하기에 너무 아쉬운곳이죠 다만 지어진지가 오래된 리조트라서 객실은 우리나라 90년대 모텔내부를 연상케하는 정도로 그리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이를 상쇄할만한 즐거움이 있는 리조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