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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은 우리나라에서 4시간남짓이면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해외여행지이죠. 그래서 4계절 언제나 가족, 연인, 친구들과 많이들 찾는곳인데요. 그중에서도 pic리조트는 특히나 우리나라여행객들이 많이 묵는 숙소이기도 합니다. pic리조트에서는 숙박과 식사, 놀거리, 전용바다, 그리고 부대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서 사이판패키지 여행으로 많이들 가는 3박4일이나 3박5일로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죠.  오늘은 pic리조트 사이판 부대시설 휴양하기좋은 리조트 알려드릴께요

부대시설은 사이판pic리조트 숙박동 후면부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당연히 모두 무료 이용하면 된답니다. 건물 뒤쪽으로 이동하면 가장먼저 만나는곳은 테니스코트에요. 잘 만들어진 테니스코트에서 테니스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즐기시면 되겠네요

 

이곳 사이판리조트 부대시설들이 있는 곳은 사람들도 없고 번잡하지 않아서 조용히 산책하기도 좋은곳이에요. 이렇게 골프퍼팅을 즐길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죠.

그앞으로는 농구코트가 위치해 있답니다. 물론 날씨가덥기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하셔야지 아님 더위먹어요. 그래서 인지 4일동안 자주가보진 못했지만 농구하는 분들은 보지 못한거 같네요

 

 

다음은 골프 퍼팅장도 있으니 골프좋아하시는분들은 골프도즐겨보시구요. 또 그옆으로는 양궁장도 마련되어있어요. 비록 작고 보잘것없지만 어린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리조트내에서 즐길만한 거리에요

유수풀과 메인풀장 중간 바닷가쪽으로는 암벽등반을 체험할 수있는 곳도 있어요. 현지인들인지 호텔직원들인진 모르지만 제법 더운시간임에도 신나게즐기고 있네요. 저도 해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리조트 지하 마젤란부페 가는길에 있는 탁구장과 당구대입니다. 라켓은 비치타올을 받는 안내소에서 카드보여주시고 대여하면 된답니다. 밥먹고 남는 휴식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pic리조트는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들 가기때문에 이곳이 사이판인지 제주도에 어디 콘도인지 솔직히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가족단위는 좋지만 연인들이 가기에는 살짝 부족함이 있긴하지만 처음 사이판여행을 떠날때는 신경쓸거 없이 휴식을 취할 수있는 곳으로는 그만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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