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 내설악 인제여행 에서 빠질수 없는곳인데요.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품은 사찰이면서 여러고승들과 매월당김시습, 만해한용운선생이 주석하던곳이기도 합니다. 근래에는 요즘 택시운전사 영화와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전두환이 머물던 사찰로 유명하죠. 이런 천년고찰에서 수행을 좀 했으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반성을 했을텐데 이곳 백담사에서 뭔짓을 하고 지냈길레, 아직도 전두환일당의 반성없는 행동에 돌을 던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전두환이 머물렀다는 흔적을 완전히 지웠으면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백담사 경내를 한번 돌아볼께요. 불이문을 지나 정면으로 극락보전이 있고 극락보전앞에는 삼층석탑이 자리잡고 있죠. 백담사는 설악산 내설악의 매우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오지여서 예전에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없는 힘든..
저는 불교신자가 아닙니다만 사찰을 무척이나 좋아하죠. 여행을 가면 항상 빠지지않는 곳이 주변사찰이고 유명사찰은 꼭 들르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산세와 가끔은 불전에서 기도한번쯤해보는 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백담사 여행은 용대리에서 시작하는데요. 서울에서 출발하여 서울양양고속도롤를 타고 동홍천나들목을 나와 44번국도를 타고 용대리까지 가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거면 백담입구시외버스터미널로 가시면 되는데요. 백담사는 차량을 갈수가 없구요 도보로 가거나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요. 가끔 버스비도 아낄겸 걸어가시는분들이 있는데요 아주비추합니다. 길도좁을분더러 버스가 수시로다녀서 위험하구요 거리도 상당하니까요. 설악산 백담사 가는길 셔틀버스를 타기위한 주차장입니다. 주차장크기는 엄청..